4일차 2

[미라클 모닝 / day 4] 영화와 과자

오늘은 지난 4일 간의 노력에 대한 작은 보상으로 저녁에 과자를 먹으면서 영화를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제목은 미스 슬로운이었고 한 로비스트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꽤 재밌었다. 요새 금요일 저녁에 과자 먹으면서 영화 보는 게 좋다. 아침부터 오늘 한 일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평소와 같이 요가를 한 후에 러시아어 공부를 하였다. 그런데 졸음을 참지 못하고 중간에 잠깐 졸았다. 아직 적응 중이다. 그 후에는 GPT-3 & Beyond 라는 stanford webinar 자료를 유투브를 통해 보았는데 집중이 잘 안됐던 것 같다. 정신이 산만해서 이것 저것 신경 쓰느라 강의를 조금 오래 끌면서 보았다. GPT와 현재 연구 주제에 대해 얘기하셨는데 이제는 직접 논문을 읽어봐야 할 떄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

독학 어플 만들기 day 4

보여줄 게 많지 않다. 오늘은 코틀린 기초 part를 마무리지었다. 오후 시간에 그림을 그리러 화실에 갔기 때문에 많은 작업을 할 수 없었다. 사람은 또 어느 정도 쉬기도 게으르기도 해야하니까 난 할 수 없었다고 단언할 수 있다. 그래도 람다식이나 접근 제한자, 중첩과 내부 클래스 그리고 Cast 연산자, Try-cath 구문을 활용한 예외 처리 등에 대해 배워 코틀린 part를 마무리지을 수 있었다. 이제 내일부터는 어플 만들어보면서 코드를 배우는 실습 시간이다. 잘 배우고 또 계속 연구해서 어플 출시까지 꼭 해내야지. 다시 또 힘을 낼 때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