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를 적기까지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당일 날 바로바로 하지 않으면 미뤄지는 것은 기정사실인가 보다. 그래도 덕분에 양일 모두 잠에 일찍 들었다. 11시 즈음에 잠에 들어서 꽤 숙면을 취할 수 있었다. 특히, 목요일은 꽤나 바빴기 때문에 일찍 자는 것이 컨디션을 위해 좋은 일이었다. 목요일 아침, 그리고 금요일 아침 모두 조금 늦게 일어난 것으로 기억한다. 20분, 30분 정도였던 것 같고 그래서 공부를 오래하지는 못했다. 목요일에는 러시아어 공부를 하다가 조금 귀찮아서져서 그만뒀었고 금요일에는 나머지 러시아어 공부를 하였다. 프랑스어 다이알로그를 이번 주에 하지 못했는데 월요일날 바로 가서 할 생각이다. 보충학습이다! 목요일, 금요일 사이에 큰 이슈는 없었고 대신 드디어 API 배포를 마쳤다.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