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가장 잘했다 싶은 것은 바로 아침 루틴을 만들고 또 오늘까지 2일 차 실행했다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가벼운 요가를 하고 커피를 사온 후 자리에 앉아서 영어 쉐도잉을 한 뒤 10시 땡하면 코딩 테스트를 푸는 그런 루틴을 말이다. 또 오늘은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어제 다 못 읽었던 논문을 마저 다 읽었다. 오늘 다른 팀원이 발표한 논문도 점심시간 이후에 시간을 내서 다 읽었다. 와 이걸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뿌듯하다. 그런데 정리하고 또 다 읽긴 했어도 그 내용이 머리에 박히지는 않아서 시간을 두고 또 보고 또 봐야 할 듯하다. NLP 논문을 대강 다 읽은 이후에는 그것들의 특징점과 차이점을 위주로 정리해놓을까 싶기도 하다. 오늘은 사실 논문 읽고 또 코딩 테스트 온라인 풀이 시간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