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 2

[학습 일지 / day 52] 프로젝트 정리 및 발표

오늘은 프로젝트 발표를 지원함에 따라 팀원들과 함께 발표 자료를 만들고 또 발표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2시 경까지 발표 자료를 함께 만들었는데 그 과정에서 어떤 실험을 하였고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었는지 되돌아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오늘 다시 돌이켜봤으니까 당분간은 까먹지 않지 않을까... 그리고 랜덤 피어섹션, 팀 피어섹션 이후에 발표를 맡아 하였다. 하지만 결과는 중간에 말이 꼬여 부족한 발표가 되었다. 진행한 내용들이 많았는데 그것들을 다 넣고 또 그에 덧붙여서 더 말하려고 하다보니 말이 꼬였고 말이 꼬인 것이 의식되다 보니 방향을 잃고 헤매게 되었다. 발표 준비를 더 했어야 했다. 하지만 사실 그만한 에너지가 남아있지는 또 않았다. 속으로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생각했던 것이 화..

사실

나는 완벽하지 않더라도 고치지 않아. 내가 이해하는 것은 얼마 안 되고 사실 그대로가 더 아름다운 거니까. 나는 실수하더라도 포기하지 않아. 나는 언젠가 실수할 수밖에 없고 사실 실수도 과정의 일부인 거니까. 내 생각은 짧고 세상은 넓고 아름다워. 나는 처음이고 가능성은 무궁무진해. 나는 완벽하지 않더라도 고치지 않고 나는 실수하더라도 포기하지 않아. 나는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거야. 나는 피하지 않고 겪어 나아갈 거야. from : https://www.instagram.com/p/CYku10IvLDR/?utm_source=ig_web_copy_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