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피어세션 3

[학습 일지 / day 84] 설 연휴 전날

오늘은 설날 연휴 전의 마지막 날이다. 스페셜 피어세션이 있고 피어세션과 오피스아워가 예정되어 있다. 아침에 최종 프로젝트 설문 건으로 이야기가 오고 갔다. 전날 작성해놓은 것을 토대로 의견을 모으기로 하였다. 오후에는 세세세라고 팀내 자체 세미나를 열어 이번 스페셜 미션에 대하여 리뷰를 하였다. Fastapi를 사용해서 백엔드를 구성하는 미션이었는데 이전에 사용했던 STS 모델을 사용하여 해결했었다. 깃헙에 올린 코드를 토대로 논의가 진행되었다. 세세세가 끝난 이후에는 최종 프로젝트 설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후에는 스페셜 피어세션과 피어세션을 지나 오피스 아워를 하며 하루를 마감하였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뭔가 더 하고 싶지 않아서 하던 것들 정리만 하고 마음 편하게 쉬었다. 설 연휴 잘 보낸 ..

[학습 일지 / day 62] 오프라인 미팅!

오늘은 부스트캠프 4기 캠퍼들의 오프라인 미팅이 있는 날이었다. 멘토 한 분께서 부캠 라디오라는 캠퍼 사연 청취 이벤트 때에 요청을 받아 진행하셨다고 하였다. 원래는 7테이블이었다가 조금 늦게 도착하여 5테이블로 배정되었는데 덕분인지 좋은 분들을 만나 재밌게 얘기하고 즐겼다. 애초에 모두에게 인사하고 다닐 생각은 없었으니까 적당히 다행이었던 것 같다. 아 그리고 운영진 한 분 만나서 잠깐 얘기를 나누었었다. 실제로 뵌 것은 한 번 정도였지만 부스트캠프 하면서 나름 소통을 좀 했어서 나를 먼저 알아보고 인사를 건네주셔서 감사했다. 코어 타임 때는 최종 프로젝트 발표 준비와 랩업 리포트 마무리 등을 주로 하였다. 팀원들이 최종 프로젝트 준비를 많이 해와서 감사했고 또 이번 프로젝트도 모두 열심히 참여해주어서..

[학습 일지 / day 37] 피로

오늘은 피로로 인해 몸이 생각대로 움직여주지 않은 하루였다. 밑러닝 공부하고 논문 읽는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한 계획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논문 마저도 다 읽지 못하였다. 전날 조금 늦게 잤던 것이 원인이었던 것 같다. 컨디션이 아직은 들쭉날쭉한 것 같다. 그래도 영어 쉐도잉이나 코딩 테스트 문제 풀이와 같은 일과는 잘 진행하였고 논문도 수식이 들어간 부분은 얼추 다 읽었다. 스페셜 피어세션과 피어세션 그리고 Level 2 팀회의로 오후 시간을 거의 보낸 것 같다. 이번 스페셜 피어세션 때에는 다른 트랙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스터디를 같이 하기로 한 스터디장님을 만나서 재밌었다. 요새 피곤하신 것 같은데 주말에는 좀 쉬셨으면 ㅠ 피어세션 때는 잡담을 많이 하고 또 서로의 건승을 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