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해결 2

[미라클 모닝 / day 126] 몰입

오늘은 일을 꽤나 열심히 한 날이었다. 팀과의 소통도 잘 됐고 그 안에서 일의 진행도 잘 되었다. 물론 막히는 게 없었던 것은 아니었는데 풀어나가려고 했고 팀과 소통하려고 노력하였다. 일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조금 터득한 것 같다. 물론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이전까지는 별도의 기능을 혼자 구현하는 것이 주업무였다면 지금은 어플 내의 기능을 같이 구현하는 것이 주업무가 되었다. 그러다보니 소통할 일이 많아졌고 그 안에서 만족을 느끼고 있다. 새롭게 합류한 분의 존재도 큰 몫이 있다. 이전에 어려움을 겼었던 부분을 그 분께서 봐주심에 따라서 심리적 부담이 덜해지게 되었다. 그리고 그 분과도 소통을 많이 하게 되면서 긴장은 조금 됐지만 안정감을 느꼈던 것 같다. 아침에는 7시 정도에 일어났다. 알람을 5시 반..

[미라클 모닝 / day 2] 컨디션 끌어올리기

미라클 모닝 2일차는 1일차에 비해 조금 더 적응이 된 느낌이다. 1일차에 비해 더 많은 것을 하였고 조금 더 수월해진 느낌이지만 아직 부족하다. 컨디션을 더 끌어올려야 하고 또 더 발전해야 한다. 일단 오늘은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요가를 한 후 어제 읽은 책의 독후감을 작성하였다. 이후에는 러시아어 공부를 짧게 한 뒤 코딩 테스트 문제를 풀었다. DFS / BFS 파트를 풀기 시작하였는데 아직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 그래도 같이 스터디하는 팀원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발전하고 있다. 감사한 일이다. 이후에는 헬스장에 다녀왔고 코딩 테스트 스터디에 참여하였다. 문제를 리뷰하면서 과제에 대한 이해를 더 높일 수 있었다. 저녁에는 식사 이후에 자료 조사를 수행하였다. 현업 트렌드를 확인하고 역량을 발전시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