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런두런 3

[학습 일지 / day 90] DB 연결!

오늘 오전 중에는 포트폴리오 작성에 힘을 쏟았다. 탬플릿을 고르고 이력서와 발표 자료를 토대로 내용을 채웠다. 꽤 오랜 시간을 들였음에도 끝을 보지는 못해서 내일 이어서 작업을 해야할 듯하다. 오후에는 백엔드 팀과 함께 작업 논의를 하였다. 백과 디비 그리고 각각의 모델들의 소통 방식을 이해하고 정의하였다. 한 팀원이 서버 연결과 통신에 대해 잘 설명해주어서 이해되지 않았던 것들이 잘 받아들여졌고 앞으로 할 작업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그리고 오늘은 마지막 두런두런 시간이 있는 날이었다. 이력서나 면접 그리고 앞으로의 여정에 대해 마스터님께서 아낌없이 조언을 남겨 주셨다. 사려 깊은 태도와 말씀 덕분에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해볼 수 있었다.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가 정말 중요할 것 같다. ..

[학습 일지 / day 72]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2022년의 화제의 단어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이것이 왜 일지의 제목이냐 하면은 단순히 그 얘기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ㅎㅎ 어제 오프라인 때부터 얘기를 했지만 오늘 부쩍 더 많이 얘기했던 것 같다. 왜냐하면 데이터 증강한 모델을 돌린 결과가 나왔고 그 결과가 꽤 괜찮게 나왔기 때문이다. 꺾이지 않고 계속 작업을 이어나갔던 결과가 어느 정도 잘 나온 것 같아서 다행이달라는 느낌과 만족의 느낌으로 그 문장을 계속 얘기했었다. 줄임말인 중꺾마도 중꺾마! 중꺾마! 하면서 많이 얘기했었다. 솔직히 나느 이미 지쳤지만 팀원들은 나름 회복도 하고 또 탄력도 받아야지고 더 실험을 진행하고 그 내용을 또 나누는 등 좋은 흐름을 이어나갔다. 그런 부분들이 팀에 감사한 부분인 것 같다. 그치 나는 큰 데이터셋의 ..

[학습 일지 / day 45] 미루다

학습 일지 계속 미루게 되네... 그런데 매일 작업하다보면 12시가 되어있고 또 거기서 뭔가를 더 하기는 어려워서 자연스레 내일 써야지가 되는 것 같다. 앞으로는 조금 더 신경 써야지. 일단 오늘은 EDA를 더 진행하였고 아마 이미 오늘이 된 내일도 그 부분을 추가적으로 더 볼 것 같다. 데이터 프레임 조작하고 하나 하나씩 뜯어볼 것 같다. 오늘 한 게 무엇이 있느냐 생각해보면 오늘은 온라인 미팅이나 특별 클래스 등 온라인 활동이 많았다. 게임 듀오와 아트랩의 컴퍼니 미팅을 진행하였고 팀 피어세션 및 회의를 한 뒤에 변성윤 마스터님의 두런두런에 참여하였다. 점심 약속이 있어 2시에 귀가하였기 때문에 오후 시간은 거의 다 줌을 킨 채로 보내게 되었다. 작업을 이어가야 했기 때문에 특별 클래스 같은 경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