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익스트라 3

[미라클 모닝 / day 18] 마무리

어제 회고 작성하는 것을 깜빡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쓰고 있다. 어제는 일주일간 마무리짓지 못한 것들을 마무리하는 그런 날이었다. 별도의 스터디가 없던 날이기 때문에 회고에서도 작성했던 해야하는 일들을 하고 마무리지었다. 아침에는 요가를 하고 바로 MLOps 3주차 남은 강의와 레퍼런스들을 보았다. 그런 다음 10시가 되어 취업 준비 스터디의 코테 풀이에 참여하였고 주어진 문제를 풀었다. 하지만 다 풀지 못해서 좀 더 연구하다가 정답 풀이를 보고 정리하며 마무리지었다. 그 후에는 다시 레퍼런스 자료를 보았고 레퍼런스 자료를 다 읽은 후에는 코테 스터디 문제를 풀었다. 다익스트라 문제였는데 약간 난이도 있는 문제도 섞여있었다. 코테 스터디가 끝난 이후에는 잠시 휴식을 취하였고 그리고 나서 Coursera..

[미라클 모닝 / day 12] 잘하고 있어!

할일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지만 스스로를 더욱 몰아붙이고 있다. 이번 주가 고비 같은 느낌인데 잘 버텨봐야지. 오늘 아침에는 조금 늦게 일어났다. 어제는 정말 하루 종일 달렸기 때문에 피로가 남아 있어 아침에 칼같이 일어나기는 무리였다. 기상 후에는 요가를 하고 유투브 영상을 하나 보았다. 자신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에 대한 최진석 교수님의 강연이었는데 관계 연결이나 설명이 와닿지 않은 부분이 있었지만 그 내용만큼은 꽤 공감됐다. 배우는 것에 집착하지 말고 충분히 배웠으면 행동해야하고 자기를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 많이 와닿았다. 개인적으로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다 보니 표현한다는 말을 좋아하고 또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 말의 무게를 남다르게 느낀다. 자신을 잘 이해하고 잘 표현하는 것이 나에게는 항상 과제다..

[미라클 모닝 / day 10] 계획 잡기

오늘의 테마는 계획 잡기. 본격적인 채용 시즌이 시작된 것 같다. 많은 기업들이 공고를 내고 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공고를 다시 확인하고 이번 주 스케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에는 일정이 꽤 있어서 시간을 분배해야 했고 또 스터디 및 취업 준비, 개인 공부 등 해야할 것이나 하고 싶은 것들이 있어서 검토하고 미리 생각해볼 필요가 있었다. 아, 아침의 시작은 여전히 요가였다. 요가 이후에 책을 잠깐 읽었고 그 이후에는 앞서 얘기한 대로 일정을 짜는 일을 하였다. 그리고 러시아어 공부를 하였다. 점심을 먹고 온 뒤에는 코딩 테스트 복습과 코딩 테스트 문제 풀이, 코딩 테스트 스터디 참여 등을 일과를 하였다. 이제 정말로 코딩 테스트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 집중하여서 시간을 보냈다. 다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