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통에 버리는 순간 쓰레기가 되는 걸까.
화단에서 발견한 지나칠 뻔한 아름다움.
바뀐 스마트폰으로 첫 촬영!
로즈 데이 기념.
버리기도 어려웠겠다.
나무가 좋아.
몰두하면 몰라 다른 건 모를 때가 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