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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 day 34] 차근차근

컨디션을 조금씩 끌어올리는 중이다. 정말 바쁘게 4월 한 달을 보냈는데 4월 일정 상의 마지막 코딩테스트를 보면서 한 번에 긴장이 확 풀렸던 것 같다. 몸 상태는 괜찮은 것 같게 느껴져도 공부하고 문제 풀고 코딩하는 것이 버거웠다. 그래도 오늘 많이 극복하였다. 원래 목표했던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일과를 무리 없이 소화하였고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았다. 남은 3일 잘 보내고 이번 주를 잘 마무리하는 것이 현재 목표다. 다음 주부터 5월이니까 기운을 좀 더 차려야지! 아침에는 요가로 하루를 시작하였다. 요가를 할 때엔 별 생각이 들지 않아서 좋다. 시퀀스가 익숙해졌다보니 이제는 힘들지 않고 시퀀스를 따라하다보면 무언가 진정이 되는 듯한 느낌까지 든다. 요가를 마친 후에는 전날 코딩 테스트 문제를..

[미라클 모닝 / day 13] 밤샘

의도치 않게 밤샘을 하고 있다. 마무리 하고 싶었던 작업이 있어서 그것을 하다 보니 시간이 늦어버렸다. 내일은 조금 늦게 일어날 것 같다. 일단 끝내긴 했지만 완전한 마무리는 아니라 내일 좀 더 봐야할 것 같긴 하다. 하지만 이제는 그만 자야지. 오늘 역시 요가로 하루를 시작했다. 아침에 요가를 하면 확실히 몸이 가벼워진다. 이후로는 유투브를 보다가 아침을 먹고 외출하여 코딩 테스트 스터디에 참여하고 오픽 시험을 보았다. 코테 스터디에 온전히 집중하거나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만큼은 했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오픽 시험 이후에는 개인 일정을 소화하고 카페에서 CS 스터디 준비를 하고 코딩 테스트 스터디 준비를 하였다. 취업 준비 스터디를 두 개 하게 되어서 일정이 꽤 빡빡해졌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