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스크바에서 뱅크시 전시를 갔을 때의사진을 올리며 그에 대한 감상을 적어보는 것으로 일지를 작성해보겠다. 뱅크시의 작업실을 꾸며놓은 듯한 공간.뱅크시는 스스로를 예술 테러리스트라고 칭하는 사람이며,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화가이다. 보다시피 풍자적인 그림을 많이 그리는데그 내용도 그렇고 그것이 전시되는 형태들이파격적이고 이목을 끄는 것이라,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바코드를 은유적으로 사용한 그림들. 유명한 그림을 오마주한 그림이나유인원 비유. 그리고 유명한 사람을 빗댄 그림들도 그렸다.메시지가 직관적이고또 자극적인 것이 이 예술가의 특징인 것 같다. 그리고 유명한 그림이나 자주 사용하는 매체로그 효과를 극화시키는 것 같다.메시지를 직접 던지는 경우도 많이 있다. 반전에 대한 내용들이 많이 보이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