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2

[미라클 모닝 / day 118] 잠깐

요새 평소보다 조금 늦게 자 버릇하다 보니까 일지를 작성하지 못하고 자는 경우가 많다. 조금이라도 더 자기 위해 당일에 일지 쓰는 것을 희생했달까!?? 물론 희생이란 말을 이런 데 쓰면 안되겠지만 아무튼 늦게 자고 또 일지를 못 쓰고 있다. 그래서 오전에 이렇게 잠깐 틈을 내서 쓰고 있다. 늦게 자는 것 치고 오늘 아침은 일찍 일어났다. 6시 경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집을 나섰고 사무실에 도착했을 때는 7시 20분 즈음 됐던 것 같다. 오늘 일은 GCP 자료 조사 더 하고 기술 소개 자료 정리하는 것이었다. GCP... 편리하면서도 복잡하다. 버튼 하나로 모든 게 해결되는 날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다. 그런데 그런 날이 오면 실직하려나...? 음... 위태롭네. 퇴근 후에는 바로 집으로 귀가하였다. 잠깐..

[미라클 모닝 / day 38] 멘탈리티

오늘은 특별한 날도 아니었고 특별히 공부가 잘된 날도 아니었다. 그래도 꽤 의미 있는 날이었는데 그 이유는 멘탈을 다시 잡았기 때문이었다. 물론 이전에도 컨디션이나 멘탈을 관리하기 위해 또 다잡기 위해서 노력했었지만 오늘은 그냥 근본적으로 멘탈이 건강해진 느낌이 들었다. 내일이면 다시 달라질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오늘의 느낌은 그렇다. 지금껏 해온 것이 있으니 앞으로도 믿고 해나가면 되는 것이다. 계속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나아가자. 오늘은 늦지 않게 일어나 요가로 하루를 시작하였다. 요가를 하고 나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하다. 요가 이후에는 어제 푼 코딩 테스트 문제를 리뷰하였고 바로 뒤이어서 코딩 테스트 스터디에 참여하였다. 한 번 풀었던 문제라 많이 애먹지는 않았다. 스터디가 끝난 다음부터는 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