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 이어서 소유에 대한 나의 생각, 아이디어를 얘기해볼까 한다. 저번에 행복에 대해 얘기하면서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하고 만족할 줄 아는 것이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얘기했었다. 안분지족의 자세를 말하고자 했고 그 후, 댓글에 달았듯이 소유에 대한 생각이 바뀌면서 구문을 바꾸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자신에게 머물러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만족할 줄 아는 것이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다." 로 말이다. 그렇다. 최근에 무언가를 소유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 가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그리고 우리는 근본적으로 어느 것도 가질 수 없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물론 모든 것이 끊임없이 변하기 때문에 우리가 소유했다고 생각하는 대상 또한 매 순간 변하여 그것을 가졌다고 얘기할 수 없다라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