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데이 기념.
버리기도 어려웠겠다.
나무가 좋아.
몰두하면 몰라 다른 건 모를 때가 올지도.
어느 좋은 날 어느 좋을 날을 바라보며.
아직 봄일 때.
엑소 급 칼군무. 1열 관람.
잉어킹이 되렴.
진짜 소설 쓴다고 엄청 돌아다녔는데 이젠 다 추억이네.
저, 저... 자세 잡는 거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