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배너 이렇게 블로그 배너까지 만들어 봤다. 물론 이게 완성도가 높거나 재미있거나는 사실 잘 모르겠다. 그래도 내가 한 것들이니 떳떳하게 내보이고 싶다. 노력을 많이 했는데 그게 쭉 이어지지 않았다는게 지금 와서 보니 아쉽다. 그런데 학업이 우선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었다. 노력했던 스스로에게 감사하고 후라와 친구들한테도 감사하다. 보고 있으니 뭉클해지네... 느리게 그리기/오 나의 치느님 202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