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일지/출근 일지

[미라클 모닝 / day 88] 야호 금요일!

neulvo 2023. 8. 4. 23:58

오늘은 금요일... 기다리던 날이다.

무슨 말을 써야할지 오늘은 생각이 잘 안나네.

바로 자고 싶지만 그래도 마무리 잘하고 가보자!

 

오늘 아침은 거의 평소와 같이 일어났다.

다시 생각하니 약간 늦은 정도였던 것 같다.

그래도 버스는 거의 6시 10분 즈음에 바로 탔다.

버스 대기 시간이 길어서

다른 버스 타려고 동네 아래까지 걸어갔는데

결국 원래 타려던 버스를 타게 됐었다. (TMI)

 

회사 사무실 도착해서는 MIT 저널을 읽었다.

저널 읽는 것에 더 익숙해져야 한다.

몇 가지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 있다.

 

오늘 회사일은 무난하게 진행됐다.

별다른 이슈 없었고

기존에 작성한 코드 디벨롭하는 쪽으로

또 데이터 만지는 쪽으로 작업을 많이 했다.

마음이 풀어지려 할 때마다 다잡고 열심히 하려고 했었다.

 

점심에는 친구를 만나서

타이 음식을 먹었는데

꽤 괜찮았던 것 같다. 커리가 꽤 강하더라.

 

퇴근 후에는 헬스장에 등록을 하였다.

저녁에 다닐 용은 아니고

점심에 잠시 러닝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그 후에 피아노 학원가서 피아노 연습을

한 한시간 정도 하였고 그 후에 귀가하였다.

 

오늘도 집에 와서는 꽤 쉬었고

스트레칭을 조금 하였다.

많이 하려고 하니 힘들더라.

분량은 차근차근 늘려나가야 할 것 같다.

 

이번 주는 이렇게 잘 지나갔다.

정말 수고 많았고 노력하는 것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잘 해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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