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바쁘게 지나갔다.
아침에는 전날 무리해서인지
일어나는 게 좀 힘들었다.
그래서 평소보다 늦게 일어났다.
그래도 하루의 시작은 역시나 요가였다.
요가를 한 이후에는
커피를 사오고 코테 풀이를 다시 보는 등
얼렁뚱땅 시간을 보내다가
오전 코딩 테스트 문제 풀이를 하였다.
이분 탐색 문제였는데 구현에 애를 먹었다.
풀이 방법이 보이지 않아 아쉬웠다.
그래도 정답 코드 이해는 잘 됐다. 연습이 더 필요한 유형이다.
코드 리뷰까지 마친 이후에는
AI 면접 스터디 준비를 하였다.
미리 준비된 질의에 답을 하고 다른 사람들의 답도 확인하였다.
그 후에는 코딩 테스트 스터디의 문제를 풀었다.
공교롭게도 이 스터디의 문제들도 모두 이분 탐색이었는데
시간이 촉박해서 자세히 살펴보지는 못하였다.
20분 내외의 시간 안에서 잘 풀리지 않으면 바로 답안을 참고했다.
그리고는 4시에 AI 면접 스터디를 진행하였다.
각기 준비해온 질의와 답안을 보며 리뷰하였는데
스스로의 답안을 체크해볼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답안에서 배울 수도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나서는 GPT 관련해서 발표를 하였다.
카카오브레인의 From GPT to ChatGPT라는 발표자료와
직접 작성한 GPT-3 논문 리뷰 자료를 토대로 핵심 내용을 전달하고자 했다.
마지막엔 지쳐서 인지 약간(?) 고장이 났지만 나름 잘 마무리한 것 같다.
발표 보다는 질의 응답에 강한 것 같다.
면접 스터디가 끝난 이후에는 바로 코딩테스트 스터디를 진행하였다.
오늘은 평소보다 서로 의견을 많이 나누었던 것 같다.
어려운 파트에 어려운 난이도의 문제였기 때문이었다.
스터디를 마치고서는 휴식하고 국가 대표 축구 경기를 보았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MLOps 강좌의 코드 부분을 학습하였다.
Imbalance 데이터와 data augmentation에 대한 내용이었다.
레퍼런스 읽는 거와 Computer Vision part 학습은 내일로 미뤄야 할 거 같다.
그럼 오늘도 수고했고 내일도 화이팅이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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