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3 기간이 시작되었다.
프로덕트 서빙 강의가 열렸고
본격적인 최종 프로젝트 준비가 시작되었다.
처음 2주 간은 프로덕트 서빙 학습 및 스페셜 미션 기간이고
남은 2주 간 최종 프로젝트 집중 기간이다.
앞으로 한달 간은 무척 바쁠 것이다.
오늘은 최종 프로젝트 관련 조사를 하고
이전의 서빙 강의를 처음부터 다시 듣기 시작하였다.
당시에는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던 내용들이었는데
이번에 다시 들으니까 이해도 잘 되고 내용도 머리에 잘 들어왔다.
다만, 수업을 듣다보니 또 딴짓을 하게 되더라.
앞으로는 주의해야지.
다시 학습 모드로 돌아오니 적응기가 필요한 듯하다.
거기다가 오늘은 머리가 잘 안돌아간다랄까 아마 이전 프로젝트의 후유증인 것도 같다.
코어 타임 이후 저녁에는 Summarization에 대한
DSBA의 유투브 영상을 모두 보았다.
내용이 복잡하고 또 잘 들어오지 않아서 몇 번 졸았다.
그럼에도 끝까지 다 들었다.
내용 정리를 따로 하지는 않았다.
일단 내일은 오프라인 강의장에 출석하는 날이다.
내일도 잘 해봐야지. 오늘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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