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기간에는 정말 프로젝트만 열심히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일지를 쓰는 게 조금 늦어졌는데
큰 맥락이나 내용만 짚고 넘어갈까 한다.
논문 구현을 지속하여 정리한 후 마무리 지었고
이후에는 wandb sweep이라든지
wandb sweep의 cross validation 적용이라든지
작업을 보조할 수 있는 일을 많이 하였다.
질문이 발생하면 그것에 대한 피드백을 전달하였고
코드에 문제가 발생하면 그것을 함께 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도움을 주었다.
프로젝트 마무리 때는 모든 것이 촉박하게 진행되었다.
빠르게 정리될 수 있는 상황이
오히려 더 더디게 정리되었고 그런 부분이 조금 아쉬웠던 것 같다.
프로젝트를 생각해보면 많은 부분에서 시도하고
또 생각을 구현해보고자 노력하였는데
그런 노력들이 항상 성과를 본 것은 아니어서 아쉬움이 남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더 할 수 없다라고 생각이 들 정도까지
프로젝트에 열정을 쏟았고 또 작업을 많이 하였다.
마무리까지 작업 페이스를 유지한 것이 칭찬할만한 점이다.
다만 의지할 수 있는 팀원들을 만났는데
습관적으로 스스로가 책임을 짊어지려고 하였고
그 부분에서 시너지를 많이 내지 못한 느낌이 있어
그런 부분은 또 반성하고 다음에는 더 나아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많이 헤매고 많이 헷갈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극복하고 있고 나아지고 있다. 힘내보자.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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