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일지/부스트캠프 AI Tech 4기

[학습 일지 / day 5] Gra... 예?

neulvo 2022. 9. 23. 19:33

CNN과 RNN 수강 그리고 기본 과제를 오전 중에 후딱 해버리고

나는 또 코딩 삼매경에 빠졌었다.

CNN과 RNN에서 몰랐거나 특별한 내용은 없었다.

아, 기본 과제를 풀면서

filter(bool, 리스트)를 써서 빈 문자열 원소를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1655번: 가운데를 말해요

첫째 줄에는 백준이가 외치는 정수의 개수 N이 주어진다. N은 1보다 크거나 같고, 100,000보다 작거나 같은 자연수이다. 그 다음 N줄에 걸쳐서 백준이가 외치는 정수가 차례대로 주어진다. 정수는 -1

www.acmicpc.net

이 문제를 풀었는데 정렬로 푸니까 시간 초과가 나서

인터넷 찾아보고 heapq로 얼른 풀었었다.

그래서 약간 찜찜한 면이 있지만 뭐 고민만 하기엔 시간이 아까웠다.

 

오늘 자소서를 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분량이 많았고

또 나랑 딱 맞는 것 같진 않아서 바로 포기했다.

 

이후에 남는 시간에는

gradient descent 심화 과제를 풀었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라고 생각했는데

수식에 빈칸을 딱 만들어버리고 채워넣으라고 하니까

머리가 바로 새하얘졌다.

 

강의를 다시 듣고 Gradient Descent 수식 찾아보고 다시 읽고

또 자료를 찾아보고 하면서 겨우 다 풀었다.

나머지 심화 과제는 다 못 풀었으니 주말에 마저 풀어야지.

 

이후에는 오피스아워를 듣고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전날 업스테이지 강의를 듣고자 희망했기에

멘토링이 부득이하게 미뤄졌었다.

 

멘토링 시간은 매유 유익했다.

서로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서로의 배경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

 

멘토 님께서 논문 스터디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주시고

스터디에 대한 아이디어도 제공해주셔서

팀원들과 논의 후 방향성을 정립할 수 있었다.

 

금요일이고 이번주 할일이 어찌저찌 마무리돼서 그런가

지금 감사함이 풀로 충전되어있다.

모든 것이 감사하고 모든 것이 좋다.

주말에는 조금 쉬면서 못 다한 일들만 마무리해야지.

이 글을 보는 당신과 우리 모두 다 잘 될거다.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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