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하루 종일 기본 과제를 풀었다.
오전에 코테 공부하고
오후에 자소서 2개 쓰고
그리고 나서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강의 자체는 가벼운 느낌이었는데
기본 과제가 정말 양이 많고 헤비했다.
그래도 과제로 내준 문서를
차근차근 따라가며 학습을 하다보니
pytorch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아진 것 같아서
되게 뿌듯한 느낌이다.
문제 풀이는 최대한 스스로 하려고 했지만
막혀서 답이 안 보이는 경우에는 자료를 찾아보기도 했다.
torch.gather() 나 hook의 사용이
낯설었고 또 어려웠다.
강의 내용 중에 행렬 곱셈 연산에
torch.mm() 함수를 쓴다고 해서 오... 그랬구나 했는데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해져버렸다.
기본적인 함수들은 이미 몸에 베어버린 것만 같다.
와... 이제 자야지
정말 일정이 빠듯하다.
조금이라도 긴장 놓치면
해야할 일들이 계속 밀릴 것만 같다.
그래도 해야지.
앞으로도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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