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 툭 던진 말이
내 머리를 치고
내 가슴에 쌓여.
왜 그리 쉽게 던진 건지
난 알 수가 없어.
난 알 턱이 없어.
무심코 던진 말 한 마디
곱씹고 곱씹어
무수히 무수히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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