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간단히 코드 진행을 공유하고 각자가 맡을 역할을 배분하였다. 내가 맡게 된 파트는 Frontend이고 기존에 Streamlit으로 작성된 초안을 발전시키는 것을 기본 목표로 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TO-DO LIST에서 두 가지 Task 빼고는 모두 완료하였다. 일단 기능들이 구현됐으니 다행이긴 한데 이대로 괜찮은가? 생각하면 조금 아쉬운 감이 있다. 보여지는 것이 중요하다보니까 잘 모르긴 하지만 공부해서 html과 css를 활용해 UI를 예쁘게 짜볼까 싶기도 하다. 다른 부분들이 잘 진행된다는 것과 모든 작업이 근 시일 내에 완료된다는 것이 전제기는 한데 어찌 될지 한번 지켜 보자.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은 든다. 그리고 오늘 이활석님의 현직자 피드백 세션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