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요일 오프라인 미팅 때 새롭게 나눈 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였다. 이전에는 프론트엔드 파트에 있었는데 맡은 바 작업을 완료하였고 백엔드 파트의 증원이 필요하다고 하여 백엔드 파트로 적을 옮기게 되었다. 정확하게는 새롭게 팀을 나눴다기 보다는 내가 백엔트 팀에 합류했다고 볼 수 있겠다. 코드는 BentoML로 구성이 되어 있고 모델들을 패킹한 뒤에 로드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었는데 서버와의 소통을 가정해 FastAPI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 과제였다. 강의를 듣기는 하였지만 당장 작업에 착수하는 것은 무리였고 서버를 띄우고 통신하는 것의 개념이 정확하게 이해되지 않아 우선 자료를 찾아보고 정리하는 식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아 그 전에 만들어 놓은 파이프라인의 종속성이 맞지 않고 실행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