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에 코로나에 걸린 이후로 바로 어제까지 강제적으로 꽤나 많이 쉬게 되었다. 사실 말이 쉬었다지 아파서 다른 일을 할 수가 없었던 기간이었다. 프로젝트도 때문에 마무리가 아쉽게 됐던 것 같고 공부하고 있던 것들도 중간이 갑자기 끊겨 버린 느낌이 들었던 것 같다. 그래도 다시 이어가야지. 아직 온전한 상태는 아니지만 조금씩이나마 해나가야지. 오늘 NLP 기초 대회 강의 중 다 못들은 것을 마저 듣고 MLOPs 강의를 Part 1이라 하는 4강까지 수강하였다. 그런데 확실히 집중이 잘 안되더라. 잠깐 손을 놓았다고 거기에 몸이 익숙해진 걸까 하지만 또 내용 자체가 그렇게 흥미로운 것은 아니었다. NLP 기초 대회 강의 부분은 이미 아는 내용의 강의였고 MLOPs 내용은 아직 그 필요성이 크게 와닿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