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늦잠을 자버렸다. 오늘은 아침 인증하고 할일을 하다가 잠시 침대에 누운 게 화근이었다. 침대가 아늑했다... 최근에 조금 무리했던 것도 원인이 있는 것 같다. 이미 벌어진 일이지만 앞으로는 조심해야지. 이게 또 습관이 되면 다시 편해지려고 할 것 같다. 오늘도 역시 요가로 하루를 시작하였다. 요가 후에는 커피를 사오고 바로 자소서 작성에 매진하였다. 오늘 마감인 공고가 있어서 최대한 작성해보았다. 다만 쓰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오전의 다른 활동인 외국어 공부는 하지 못하였다. 그게 우선 순위는 아니니까 어쩔 수 없었다. 자소서 작성을 마친 이후에는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고 그 후에는 코딩 테스트 문제 풀이를 하였다. 이분 탐색 문제를 더 풀었는데 투포인트 알고리즘이 나와 문제를 다시 풀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