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Tagtog에서 파일럿 태깅을 진행한 후, 태깅한 내역들에 대해서 정리하여 팀원들과 공유하고 가이드라인과 Relation map을 어떻게 할지 논의하였다. Case Study에서 나온 내용들이 많았고 의견이 갈리는 부분들이 또 존재하였다. 데이터의 Concept과 관계를 정하는 작업과 Annotation을 지도하는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작업 등이 생각보다 더 어려웠고 생각보다 더 신경 쓸 부분이 많은 작업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피어세션 이후에는 멘토링을 받았다. Text to Image 생성 모델의 흐름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셨고 그 후에 멘토링 피드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서로 생각을 맞춰가는 일은 어디에서든 필요한 것 같다. 멘토님께서 우리 의견을 반영하려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했다. 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