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학 작업을 완료한 후에 아는 지인에게서 연락이 와서 지인이 하는 스타트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정확히는 고용되어서 일하게 되었다. 지지난주 말에 커피챗으로 이야기를 나누었고 지난주에는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핏을 맞춰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오늘부터 정식적으로 근무하게 되었다. 근무 여부가 확정된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최근 일지 작성을 잠깐 쉬었었다. 오늘부터 다시 꾸준히 작성해나갈 생각이다. 오늘 아침에는 6시 반 전에 일어났고 6시 반에 딱 맞추어 인증을 하였다. 일어나서는 바로 출근 준비를 하였다. 사무실 위치가 꽤 멀었기 때문에 집을 일찍 나서야 했다. 곧 사무실 이사를 갈 것이라 당분간만 참으면 될 것 같다. 이후에는 다시 오전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지. 언어 공부를 다시 해볼까 생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