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솔직히 많이 쉬었다.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긴 했는데 다시 잠에 들었다. 무엇이라도 억지로 하고 싶지 않은 그런 날이었다. 그래도 덕분에 체력은 많이 회복한 것 같다. 컨디션도 많이 좋아졌다. 근래에 너무 많이 달리긴 했다. 앞서 언급한 대로 다시 잠에 들었기 때문에 오늘 요가는 스킵하였다. 대신 오전으로 시간을 옮긴 코테 스터디에 참여하였다. 문제 풀이 리뷰를 함께 한 이후에 또 잠시간 휴식을 가졌다. 그리고는 원래 있는 오전 코테 스터디에 참여하여 문제를 풀었다. 은근 난해한 문제들이 많은 것 같다. 모든 스터디가 끝난 이후에는 점심을 먹고 잠시간 놀았다. 누워있기도 하고 애니메이션을 보기도 하였다. 그리고 나서는 저번 주차의 MLOps 강의를 복습하였다. 차근차근 보니까 스트레스도 덜한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