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트 캠프 과제의 일환으로 오랜만에 이력서를 작성해보았다. 자기소개서는 많이 써봤지만 이력서는 오랜만이었다. 기존에 있던 것을 업데이트하기도 했고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기도 했다. 다시 보니까 어설픈 부분이 많이 보였던 것 같다. 면접까지 생각해서 이력서를 작성하도록 노력하였다. 아, 그러네 사실 이력서는 크리스마스에 작성하고 제출했다. 그리고 위에서부터 동료 캠퍼들의 이력서를 몇 개 리뷰하였다. 무난하게 떠오르는 내용보다는 고민의 흔적이 느껴지거나 자신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내용이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 나도 이후에 수정하면서 좀 더 특색을 넣도록 노력해봐야지. 이제는 대회 프로젝트도 마지막이고 남은 프로젝트는 최종 프로젝트 뿐이기 때문에 점점 막바지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 것 같다. 결국 마무리를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