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을 조금씩 끌어올리는 중이다. 정말 바쁘게 4월 한 달을 보냈는데 4월 일정 상의 마지막 코딩테스트를 보면서 한 번에 긴장이 확 풀렸던 것 같다. 몸 상태는 괜찮은 것 같게 느껴져도 공부하고 문제 풀고 코딩하는 것이 버거웠다. 그래도 오늘 많이 극복하였다. 원래 목표했던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일과를 무리 없이 소화하였고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았다. 남은 3일 잘 보내고 이번 주를 잘 마무리하는 것이 현재 목표다. 다음 주부터 5월이니까 기운을 좀 더 차려야지! 아침에는 요가로 하루를 시작하였다. 요가를 할 때엔 별 생각이 들지 않아서 좋다. 시퀀스가 익숙해졌다보니 이제는 힘들지 않고 시퀀스를 따라하다보면 무언가 진정이 되는 듯한 느낌까지 든다. 요가를 마친 후에는 전날 코딩 테스트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