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 5

[미라클 모닝 / day 17] 컨디션

오늘은 컨디션 관리가 어려운 날이었다. 전날 무리한 탓인듯 했다. 최근에 많은 분량을 소화하려다 보니 조금 탈이 난 것도 같다. (몸이 아픈 건 아니다.) 하지만 또 언제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쉽게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 시기에 최대한 많이 쌓아두려고 한다. 일단 이번에 취업을 하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니까 최선을 다해봐야지. 오늘 아침 역시 시작은 요가로 하였다. 요가 이후에는 MLOps 2주차 강의의 References를 정리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 후에는 오전 코딩 테스트 스터디에 참여하여 문제를 풀고 문제에 대한 리뷰를 하였다. 그 이후로는 Reference 마저 정리하고 코딩 테스트 스터디 문제를 풀고 MLOps 3주차 강의를 들었다. 강의를 듣던 중에 코딩 테스트 스터디 시간이..

[학습 일지 / day 91] 포트폴리오 제출!

오늘은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제출 마감일이다. 아침부터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작성에 집중하였고 피어세션 이전에 작성을 완료하여서 무리없이 제출하였다. 오전에는 짧게 백엔드 회의를 하였다. 현재 GET 메소드로 데이터를 주고 받게끔 코드를 짰는데 그러다 보니까 주소창에 계정명만 넣어도 비밀번호가 떠버려서 수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외에도 uvicorn으로 앱을 실행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조언을 받아 DB를 여러번 부를 필요 없이 한 번만 부르도록 코드를 수정하였다. 피어세션 때에는 각각의 파트 별로 진행 사항을 공유하고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또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지 얘기를 나누었다. 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마무리 단계라서 조금 힘이 쳐지는 면이 있는데 아,..

[학습 일지 / day 20] 새로움

오늘 하루는 정말 말 그대로 그냥 버텼던 것 같다. 전날의 피로가 다 풀리지 않아서 고단했던 것 같다. 그래도 기본 과제 하나는 풀지 못했지만 나머지 할일들은 잘 마무리 지은 것 같다. 오늘의 가장 큰 이슈는 level2 팀 구성이 끝나서 서로 대면하고 프로젝트에 대해 얘기했던 일이다. 내가 일에 치여서인지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다들 당황했을 것 같은데 얘기 잘 들어주고 또 의견을 적극적으로 피력해주어서 매우 감사했다. 다들 의욕이 넘쳐서 좋다. 지금 팀이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다. 나도 자극 받아서 더 열심히 해봐야지.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해볼 생각이다. 이번 주 주말은 또 스터디 하나를 하기로 해서 어쩔 수 없이 바쁜 적응기를 보낼 것 같고 다음 주부터는 작품 활동과의 균형을 ..

운명론

이것이 내게 주어진 삶이고 이것이 내게 주어진 운명이다. 다른 가능성은 없다. 가능했어도 이미 지나간 것이다. 비가역적인 것이다. 따라서 비관할 것이 없다. 비관은 의욕을 떨어뜨린다. 비관은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다. 삶을 긍정해야 한다. 그리고 오늘을 살아내야 한다.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더 나은 언젠가를 꿈꿔야 한다. 다시 오지 않을 오늘에 다시 하지 않을 최선을 다해야 한다. from : https://www.instagram.com/p/CitKWh3PXGQ/?utm_source=ig_web_copy_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