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는데 좋았던 것들이 무뎌지기 전에 안 좋아져 버리고 안 좋았던 것들은 기억 못할 새에 그 이름을 바꿨네. 기대를 하고 싶어도 보답 받지 못하니 무엇을 기대 할까. 나 몰랐던 좋은 것들이 어딘 가에 남 모르게 존재했음 좋겠다. from : https://www.instagram.com/p/CX2anVbvzjF/?utm_source=ig_web_copy_link 느리게 읽기/시 2021.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