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아 전시 일정을 살펴보다가팝아트 전시가 있어 신청하였다.그리고 실크스크린 체험도 있길래패키지로 같이 신청하였다.실크스크린에 대해서는 작품 설명으로만 접했었기 때문에알아보고 직접 해보자는 취지에서 신청하였다. 전시장을 입장하고 처음 만난 아티스트는리히텐슈타인이다.잡지나 만화 소재를 활용한 것이 특색이고그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한 밴데이점 기법 또한 눈에 띈다.작가 설명 및 작품 해설을 VIBE를 통해 들었는데작가와 작품을 이해하는데 꽤 도움이 되었다.문제는 작품 설명 읽으랴 해설 들으랴 조금 바빴던 것?머릿속이 조금 소란스러웠다.작품은 직관적이고 메시지 또한 명료하다.메세지를 전달하는데 장점이 있는 형식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풍자와 같은 약간의 비틀기또한 메세지를 각인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