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8월이 지나갔다. 8월은 전체적으로 무난한 흐름이었는데 그 사이에 많은 부침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면 무난한 게 아닌건가 나름 잘 지나온 것 같아서 그런 생각이 든 것 같다. 앞으로 다가올 9월도 열심히 해보자. 오늘 아침은 평소처럼 일찍 일어났다. 준비해서 나가니 사무실에 7시 쯤 도착했다. 원래 프랑스어 공부를 하려했지만 잡지를 다 읽다보니 시간이 차서 프랑스어 공부는 뒤로 미뤄뒀다. 회사일은 계속 코드 고도화 작업을 했다. 고쳐도 마음처럼 딱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여러 번 다시 시도하고 다시 보고 하였다. 어쩔 수 없는 과정 같기도 하지만 더 나은 방법을 계속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 퇴근 후에는 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저녁을 먹고 개인 작업을 좀 하다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앞서 말했듯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