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2

[학습 일지 / day 80] Fast API

오늘은 Fast API 강좌를 마무리하였다. Serving 전체는 아니고 Fast API 부분만. 실습이 많아서 시간이 꽤 많이 소요되긴 하였지만 모두가 필요한 내용이었고 작업이었기 때문에 최대한 빠뜨리지 않고 수행하였다. 아침에는 모델 팀하고 짧게 얘기를 나누며 이전 내용을 짚고 추후 회의에 준비할 것들을 정리하였다. 남은 시간에 강의를 들었고 오후에는 레이아웃 관련한 회의를 하였다. 프로젝트 디자인이나 시나리오 등에 대한 이야기였다. 할일은 많지만 그래도 잘 진행하고 있는 것 같다. 고무적이다. 코어 타임 이후에는 멘토링을 하였다. 이력서 피드백을 위주로 진행하셨다. 뼈를 많이 맞긴 했지만 맞는 말이었고 필요한 얘기였다. 차근차근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 그 후에는 Again 마스터 클래스라고 1..

[학습 일지 / day 68] 이력서

부스트 캠프 과제의 일환으로 오랜만에 이력서를 작성해보았다. 자기소개서는 많이 써봤지만 이력서는 오랜만이었다. 기존에 있던 것을 업데이트하기도 했고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기도 했다. 다시 보니까 어설픈 부분이 많이 보였던 것 같다. 면접까지 생각해서 이력서를 작성하도록 노력하였다. 아, 그러네 사실 이력서는 크리스마스에 작성하고 제출했다. 그리고 위에서부터 동료 캠퍼들의 이력서를 몇 개 리뷰하였다. 무난하게 떠오르는 내용보다는 고민의 흔적이 느껴지거나 자신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내용이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 나도 이후에 수정하면서 좀 더 특색을 넣도록 노력해봐야지. 이제는 대회 프로젝트도 마지막이고 남은 프로젝트는 최종 프로젝트 뿐이기 때문에 점점 막바지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 것 같다. 결국 마무리를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