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중에는 포트폴리오 작성에 힘을 쏟았다. 탬플릿을 고르고 이력서와 발표 자료를 토대로 내용을 채웠다. 꽤 오랜 시간을 들였음에도 끝을 보지는 못해서 내일 이어서 작업을 해야할 듯하다. 오후에는 백엔드 팀과 함께 작업 논의를 하였다. 백과 디비 그리고 각각의 모델들의 소통 방식을 이해하고 정의하였다. 한 팀원이 서버 연결과 통신에 대해 잘 설명해주어서 이해되지 않았던 것들이 잘 받아들여졌고 앞으로 할 작업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그리고 오늘은 마지막 두런두런 시간이 있는 날이었다. 이력서나 면접 그리고 앞으로의 여정에 대해 마스터님께서 아낌없이 조언을 남겨 주셨다. 사려 깊은 태도와 말씀 덕분에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해볼 수 있었다.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가 정말 중요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