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의 뺨 잠에서 간신히 깬 사자의 뺨을 후려갈깁시다. 미안. 나도 내 손이 왜 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울먹이며 빌고 무릎꿇고 빌고 엎드려서 빌고 아예누워 빌고 크게 한숨을 내쉬고 다시 잠을 청하는 사자를 보고 그렇게 한심한 내가 숨을 고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from : https://www.instagram.com/p/B-f_QJrnDLa/?utm_source=ig_web_copy_link 느리게 읽기/시 202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