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밑 기준이 높아져 버린 난 낮출 수가 없어 제 발밑도 보지 못하네. 구름을 밟은 것처럼 난 모둘 떨어 뜨려 가까이 디딜 곳도 없네. 머리위 발밑이 다른 난 차일 못 견뎌서 또 빼지도 못하고 있네. from : https://www.instagram.com/p/CfLLLJNr0f5/?utm_source=ig_web_copy_link 느리게 읽기/시 202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