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피로로 인해 몸이 생각대로 움직여주지 않은 하루였다. 밑러닝 공부하고 논문 읽는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한 계획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논문 마저도 다 읽지 못하였다. 전날 조금 늦게 잤던 것이 원인이었던 것 같다. 컨디션이 아직은 들쭉날쭉한 것 같다. 그래도 영어 쉐도잉이나 코딩 테스트 문제 풀이와 같은 일과는 잘 진행하였고 논문도 수식이 들어간 부분은 얼추 다 읽었다. 스페셜 피어세션과 피어세션 그리고 Level 2 팀회의로 오후 시간을 거의 보낸 것 같다. 이번 스페셜 피어세션 때에는 다른 트랙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스터디를 같이 하기로 한 스터디장님을 만나서 재밌었다. 요새 피곤하신 것 같은데 주말에는 좀 쉬셨으면 ㅠ 피어세션 때는 잡담을 많이 하고 또 서로의 건승을 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