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연구소 3

[미라클 모닝 / day 11] 새로운 스터디!

오늘 이전에 참여 의사를 밝혔던 CV 스터디의 채널이 파졌다. 그리고 또 취업 스터디 모집 글이 올라오길래 빠르게 신청하였다. 순식간에 2개의 스터디에 참여하게 되었다. 도대체 모두 감당 가능한가 하면 가능할 것은 같다. 취업 때까지 intensive하게 하루 하루를 보낼 요령이다. 하던 것도 열심히 하고 하게 될 것도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쟁취해야지. 약 2~3 개월 간 진짜 이 악물고 달릴 것이다. 오늘 아침도 요가로 하루를 시작하였다. 그 이후에는 책을 읽었고 챗GPT 관련 유투브를 하나 보고 추천 영상으로 올라온 유전자에 대한 유투브 영상을 또 하나 더 보았다. 데니스 노블 교수와 리처드 도킨스 박사의 대담 영상이었는데 말 한마디 한마디가 고밀도의 정보로 이루어져 있어서 영상을 여러 번이나 멈..

[미라클 모닝 / day 8] MLOps 스터디

오늘의 특이사항, MLOps 스터디를 시작하였다.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지만 취업 준비에 매몰되고 싶지 않았고 스스로의 역량을 꾸준히 발전시켜나가고 싶었다. 그러던 중 모두의 연구소와 가짜 연구소를 알게 되었고 모두의 연구소에서는 MLOps를 가짜 연구소에서는 Data Engineering 스터디를 신청하였다. TMI로 가짜 연구소는 선발식인데 뽑히지 않았다. 청강은 고민 중이다. 일단 오늘 MLOps 스터디의 첫 시간을 가졌는데 미리 학습한 내용을 기반으로 짧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용은 Overview of the ML lifecycle and deployment에 대한 것이었다. ML Lifecycle을 기반으로 각 단계들이 어떻게 구성이 되는지 또 각 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것이나 주의해야할 ..

[미라클 모닝 / day 3] 자료 조사

최근 트렌드 조사를 위해 강연이나 발표 등을 듣고 있다. 오늘 들은 것은 모두의 연구소의 StableDiffusion과 ChatGPT의 기술에 대한 이해와 비즈니스 인사이트 강연이었다. ChatGPT와 Diffusion의 역사 및 발전을 강연을 통해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또 무엇을 해야할 지 힌트를 얻은 것 같아서 좋았다. 물론 당장은 취업이 급선무겠지만 공부도 더 하고 연구도 더 하면서 활동의 폭을 더 넓혀보고 싶다. 연구는 학술적인 연구보다는 실험적인 것들(?)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개시하고 싶다. 정보에 민감해져야 한다. 일단 오늘 모두의 연구소와 가짜 연구소에서 관심 있는 스터디와 프로젝트에 참여 신청을 해놓았다. 잘 되면 또 잘 해보고 안 되면 또 다른 거 찾아봐야지. 할 게 많은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