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티스토리 페이지가 작동하지 않는다고 해서 일지 작성을 미뤘었는데 알고 보니 티스토리 문제가 아니라 내 환경의 문제였다. 사실 수요일까지는 활동을 조금 쉬려고 했어서 신경쓰지 않았는데 오늘 아침에도 페이지 접근이 안되길래 살펴보고 인터넷 기록과 쿠키들을 모두 삭제해 문제를 해결하였다. 어제의 가장 큰 활동은 면접 스터디 2회차였다. 준비를 꼼꼼하게 하지는 못하였지만 그래도 면접 스터디를 한다는 것 자체에 의의가 있었고 면접 상황을 가정하여 질의를 해보는 것이 여러모로 좋았던 것 같다. 보다 여유가 생겼고 대응을 보다 잘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저번 주에 1회차 + 면접을 봤을 뿐인데도 면접 상황이 더 이상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게 되었다. 아침에는 조금 늦게 일어나서 천천히 준비를 하였다.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