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멘토 피드백 용 발표 동영상 제출이 있는 날이었다. 아침 11시까지가 제출 기한이었기 때문에 아침부터 매우 바쁘게 논의들이 오고 갔고 작업이 진행되었다. 일단 주말 동안에 만들어진 피피티 자료로 발표를 맡은 팀원이 영상을 찍어 왔고 영상을 함께 보는 것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영상 내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골라내는 작업을 하였고 이후에는 모두의 동의를 얻어 영상을 합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영상 합치는 것을 핸드폰 어플리케이션으로 하였는데 어플이 이제 진짜 못하는 게 없구나라는 생각이 와중에 살짝 들었었다. 인코딩이 조금 걸려서 간당간당했지만 결국 11시에 딱 맞춰서 발표 영상을 제출하였다. 발표 영상을 제출하고 나니 한시름 덜었달까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출 후에는 각자 휴식을 취하러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