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2

미국 여행 22일차 - 마지막 날

그랜드 캐니언 투어 다음 날이 또 여행 마지막 날이었어서여세를 모아 마무리를 지어볼까 한다.이 날은 특별한 것은 없었고라스베가스를 계획 없이 쌩으로 돌아다녀본 날이었다.여행 중에 무계획으로 도시를 돌아보는 것을 좋아한다. 라스베가스에는 베네치아 느낌을 낸 호텔도 있었다.곤돌라도 운영하였는데그렇게 부지가 넓지는 않았지만 분위기를 잘 낸 것 같다. 지나가다가 본 어벤져스 스테이션.이때가 어벤져스의 전성기였나구경했던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맞아. 남들 다 한다던 호텔 투어를 다녔던 것도 같다.많이 돌아다니진 않았던 것 같은데그래도 라스베가스에 있는 동안다 다른 호텔에서 묵기도 했고유명한 곳은 들러보려고 노력했으니까제법 돌아다니지 않았을까 싶다. 리조트 내에 중국풍으로 꾸며놓은 곳이 있었다.중국풍 맞나 ..

미국 여행 19일차 - 라스베가스

동선이 이상한 미국 여행, 뉴욕 다음은 라스베가스였다.위의 사진은 공항에서 찍은 걸로 기억하는데공항에서부터 라스베가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정경이다. 예약했던 호텔로 바로 찾아갔다.한 번 정도는 좋은 호텔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에무리를 했었다.리셉션이 매우 화려하게 꾸며진 것을 볼 수 있고또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호텔 뷰이다.뷰까지 골랐던 기억은 없는데아무래도 호텔 자체가 비싼 곳이다 보니뷰까지도 좋았던 것 같다.저녁에는 여기에서 분수쇼도 했었다.아쉽게도 얼굴이 비쳐서 올리지 못했다. 식사는 호텔 내의 뷔페를 이용했다.사실 밥 먹은 기억이 없다. ㅎㅎ;;;뷔페 내부 사진도 찍었는데 구도들이 별로다.음식사진은 그나마 이쁘게 찍어서 이렇게 올려본다. 저녁 먹고 나서는 일찍 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