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안의 그대와
나 사이에 창문이
하나 닫혀 있어서
눈빛만 마주 치고
창문 열기에 우린
지쳐 있어 구슬픈
창문 너머로 슬픈
눈빛만 서로 넘겨
얘기하고 싶어 난
시시콜콜 아무 말
보고 싶어 눈웃음
듣고 싶어 목소리
창문 열어줘 내게
창문 너머의 네게.
from : https://www.instagram.com/p/CTMj_Z9nPKY/?utm_source=ig_web_copy_link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