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프로젝트 진행만 몰두해서 하고 있다. 다른 것도 신경 쓰면 좋겠다만 대회 종료일이 얼마 남지 않아서 일단 할 수 있는 건 다하자라는 생각으로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다. 논문을 읽거나 논문 내용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고 협업이나 모델 성능을 올리는 방안을 신경 써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마감일이 가까워 오니까 확실히 어떻게든 하게 되는 것 같다. 모둗 완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대회 마감일이 됐을 때 더 할 수 있었다는 생각은 이번에는 들지 않을 것 같다. (저번에는 코로나로 마지막 기간을 날렸기 때문에...) 대회가 끝나더라도 부스트캠프는 계속 이어진다. 새로운 대회와 새로운 프로젝트에 또 참여하게 될 것이다. 모든 과정들이 끝나고 난 뒤에 내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사실 잘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