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 4

[미라클 모닝 / day 54] 새로운 일지

홍학 작업을 완료한 후에 아는 지인에게서 연락이 와서 지인이 하는 스타트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정확히는 고용되어서 일하게 되었다. 지지난주 말에 커피챗으로 이야기를 나누었고 지난주에는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핏을 맞춰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오늘부터 정식적으로 근무하게 되었다. 근무 여부가 확정된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최근 일지 작성을 잠깐 쉬었었다. 오늘부터 다시 꾸준히 작성해나갈 생각이다. 오늘 아침에는 6시 반 전에 일어났고 6시 반에 딱 맞추어 인증을 하였다. 일어나서는 바로 출근 준비를 하였다. 사무실 위치가 꽤 멀었기 때문에 집을 일찍 나서야 했다. 곧 사무실 이사를 갈 것이라 당분간만 참으면 될 것 같다. 이후에는 다시 오전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지. 언어 공부를 다시 해볼까 생각 중이다..

[미라클 모닝 / day 23] 상담

오늘의 특별한 일은 부스트캠프 선배 기수로부터 자소서 및 면접에 관한 상담을 받은 것이다. 자소서를 미리 쓰거나 상담 준비를 하지는 않았고 선배님께서 회의실에 계시길래 바로 회의실에 들어가 질문을 하며 조언을 구하였다. 자소서에 관한 것이나 면접에 관한 것 일반적인 질문 부터 궁금했던 것들을 꽤 물어보았고 친절하게 또 상세하게 답변을 해주셨다. 결과적으로는 성공적이었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또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다. 남은 것은 피드백 명심하며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 이제 다음 주부터는 서류 지원과 코딩 테스트를 연달아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이미 바쁘긴 하지만 더 바빠질 것 같다. 그래도 익숙해진 것들이 많아 괜찮을 것 같다. 뭐, 그냥 열심히 해봐야..

[학습 일지 / day 64] MRC 오프라인 회의

대회 2일차 내일부터는 리더보드가 열린다. 이번에는 제출 기회를 최대한 많이 살려보기로 해서 강의를 듣는 와중이지만 MRC 프로젝트에 대해서 얘기해보고 또 최종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얘기해보기 위해서 오프라인 미팅을 추진하였다 다들 2주 만에 보는 것이긴 해도 반가웠고 또 만남 자체에서 에너지를 받는 느낌을 받았다. 오전에는 자율적으로 강의를 듣거나 프로젝트 관련 내용 준비를 하거나 하는 식으로 시간을 보냈다. 점심을 먹고 난 뒤에 2시 부터 동료가 준비한 깃 발표, 가이드를 듣고 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시퀀스를 따라서 각 파트 별로 예시를 보여주며 발표를 해주어서 이해가 잘 됐고 또 어떤 식으로 작업하는 것이 좋을지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 많은 배움이 있던 시간이었고 많은 도움을 받은 시간이었..

[학습 일지 / day 46] 멘토링

오늘의 주요 내용은 데이터 분석 그리고 아이디어 회의 및 멘토링이었다. 데이터 분석에 대해서는 계속 진행하고 있는 부분인데 오늘 이 분석 내용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 멘토링을 통해 가이드를 받았다. 방향성이 명확해진 느낌. 데이터 분석한 내용이 성능 향상까지 이어지도록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오늘은 그간 해놓은 작업들에 대해서 여러 방면에서 피드백을 주고 받았고 작업을 완성시키려는 노력을 각자가 더 하였다. 회의도 많았고 질의응답도 많았다. 건전한 대화가 많이 오갔다. 멘토링 때에는 멘토 님께서 대회에 도움이 될 만한 자료들이나 팁들을 소개해주셨는데 그 내용들이 우리가 나아갈 다음 스텝의 내용들이라 잘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내일은 오프라인 미팅 날이다. 지금까지 해온 것을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