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일 중에 가장 큰 일은 Requests 라이브러리의 QuickStart까지를 정리한 것이다. 강의 중에 내용이 나오기는 했지만 자세하게 다루지는 않았고 그에 대해서 이해가 잘 가지 않았기 때문에 직접 라이브러리 문서를 보면서 내용을 정리하였다. HTTP 메서드들의 기능도 함께 정리하였다. 그리고 그 후에는 짧게 발표를 하여 팀원들과 내용을 공유하였다. 팀원들과 함께 내용을 나누는 것이 좋다. 함께 성장하는 느낌이 든다. 이후에는 이력서를 워드로 작성하였고 또 최종 프로젝트의 자잘한 부분들을 잡아내 수정하였다. 아직도 할 게 많은 느낌인데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어서 나름 괜찮다고 또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화이팅이다. 오늘도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