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짬짬이 Kotlin 강의를 들었다. 앱에 음성 안내를 추가하는 방법과 미디어 플레이어를 추가하는 방법을 배웠다. 리사이클러뷰(RecyclerView)의 개념에 대해서도 학습하였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생각보다 더 지치고 생각보다 더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것 같다.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일단 계획을 수정해서 내일까지는 이 운동 어플의 강의를 끝내는 걸로 하고 남아 있는 두 강의 프로젝트를 주 단위로 끊어서 마저 진행하려고 한다. 중요한 건 팀원들하고 같이 진행하는 메인 프로젝트니까 거기에 좀 더 집중할 생각이다. 그 외에도 할일이 몇 가지 있기 때문에 8월은 7월보다도 한층 더 바쁘게 보내게 될 것 같다. 많은 도전들을 목전에 두고 있다.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지. 집중해서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