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앓이 순수한 열망은 단순한 호기심에 치여 스러지고 갈곳 잃은 감정은 어디 길바닥에 쓰러져 나부꼈네 과분한 것을 바란 걸까 대답 없는 풍경은 시들었고 씁쓸한 속앓이 덧없는 미련만이 남아 질척대네. from : https://www.instagram.com/p/CZf_B_lvKjE/?utm_source=ig_web_copy_link 느리게 읽기/시 2022.02.04